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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싸움 뒤 아들집 간 아내…쫓아간 남편, 대문에 불 질렀다
부부싸움 뒤 아들 집에 피신한 아내를 쫓아가 불을 지른 남편을 경찰이 조사 중이다. 사진은 불이 난 아파트 복도. 사진 진천소방서 부부싸움 뒤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를 쫓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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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래 여학생과 여교사 나체합성사진 돌려본 중학생 5명 입건
충북 진천경찰서는 또래 여학생과 여교사의 얼굴을 나체 사진과 합성한 이른바 ‘딥페이크’ 사진을 제작, 이를 돌려본 혐의(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)로 중학생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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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찰이 돈 보내래""제가 경찰이예요"…ATM 앞 황당 실랑이
"지금 경찰이랑 통화하는겨" "어르신, 제가 경찰이라니까요" 충북 진천의 한 은행 현금자동인출기(ATM) 앞에서 두 남자가 실랑이를 벌였다. 통화 중인 한 노인이 '경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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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산물 절도만 연간 540여건'…"치안센터 폐지 신중해야"
3일 오후 경북 경산시 역전치안센터 전경. 이 치안센터는 상주하는 경찰관이 없는 '인력 미배치 치안센터'다. 김정석 기자 3일 오후 경북 경산시 사정동 역전치안센터. 간판에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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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 황선우, 치상 혐의 송치…시속 60㎞ 도로에서 150㎞ 과속
전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(20·강원도청)가 뺑소니 사고 의혹에서 벗어났다. 경찰이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.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(MVP)로 선정된 황선우(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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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현희, 한밤 112 신고 "전청조 엄마라는 사람이 스토킹"
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지난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모습. 남씨는 전청조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가 전씨의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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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이선균ㆍ지드래곤ㆍ남현희ㆍ전청조(23~28일)
10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인요한 #이스라엘-하마스 전쟁 #김범수 #북한 주민 귀순 #한국형 제시카법 #강남 납치살해 #마이크 존슨 #이선균 #지드래곤 #윤석열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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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현희 "속아서 내가 임신한 줄 알았다"…전청조 사실상 잠적
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지난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모습이다. 남씨는 '재벌 3세'로 알려진 15세 연하 전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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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영국대' 황선우, 80대 뺑소니?…"횡단보도서 내가 친 것 같다"
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(20). 뉴스1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(20·강원도청)가 뺑소니 의심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. 충북 진천경찰서는 14일 차를 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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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진실등 연예인들 큰충격-배병수씨 살해모의에서 검거까지
경찰은 전용철(全鎔喆)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또다른 공범 여부를 집중수사중이다. 경찰은 또 달아난 공범 김영민(金英敏)씨의 애인으로 확인된「진영」이라는 이름의 여인이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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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주나물에 메틸알콜/5억원어치 시판
【진천=김현태기자】 충북 진천경찰서는 2일 숙주나물을 재배하면서 사람몸에 해로운 메틸알콜을 방부제로 사용한 혐의(식품위생법 위반)로 송문효씨(40·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)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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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- 기초 단체장 후보들
*** 서울 특별시 ▶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▶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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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예금 2억원|우체국장이 횡령
【진천=김현수 기자】충북 진천경찰서는 6일 고객이 맡긴 1억9천여만원을 횡령해 달아났던 충북 진천군 초평면 별정우체국인 초평우체국장 홍사영씨(48)를 검거, 업무상횡령혐의로 조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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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으로 들녘 '물싸움'에 인심 흉흉
90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맞아 곳곳에서 ‘물싸움’이 벌어지고 이웃간 싸움이 고소고발사태로 이어지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. 17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들어 논물을 서로 끌어 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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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종의원 폭행/11명모두 풀어줘/검찰 불구속수사 지시
【음성=김현수기자】 충북진천-음성보궐선거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장 박찬종의원등의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음성경찰서는 30일 폭행에 가담, 입건된 신재문씨(48ㆍ민자당감곡지역협의회장)등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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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달 새 47번' 상습 절도 10대 4명 검거
충북 진천경찰서는 대형마트 등을 돌며 1000여 만원대의 금품을 훔쳐온 10대 4명을 검거해 이 중 2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.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선후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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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유괴 낙도서 혹사
【대천=박영수·심정보 기자】보령경찰서는 29일 6년전에 서해의 외딴섬에 끌려가 김양식장에서 혹사당하다 죽음을 무릅쓰고 탈출해온 최충일군(17·수원시 서평동5)과 2년전에 끌려가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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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 총경급 260명 보직인사
경찰청은 김강자 (여.金康子) 서울청 방범지도과장을 신설된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260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14일 단행했다. 경찰대 1기 출신인 윤재옥 (尹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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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일,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?…30·31일 휴가 절정 (25~31일) [이번 주 핫뉴스]
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대정부질문 #GAA 3나노 #코로나 #원숭이두창 #SRT #장마 #폭염 #여름휴가 #김포~하네다 #트럼프 #자동차 무상점검 #민주당 #호암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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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읽는 하루…19일 국내엔 무슨 일이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2021.11.19 오후 6:03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, 동쪽 하늘에서 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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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쏴 극단선택 올해 2번째…"찍힐까봐 경찰은 정신과 못간다"
7일 경찰관이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한 종로경찰서 신문로파출소 모습.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의 한 파출소에서 현직 경찰관이 총기를 이용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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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명 벗는데 8년, 단속경찰 할리우드 액션에 지옥 겪은 부부
[사건추적]음주단속 경찰관 할리우드 액션에 망가진 부부 사연 들어보니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박철씨가 재심 끝에 무죄를 선고 받았다. 29일 오후 박씨가 그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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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친 차량으로 공사장비 5억원 훔친 50대 구속
충북 충주경찰서는 22일 훔친 차량으로 공사현장을 돌며 지게차ㆍ건설공구 등 5억 여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)로 서모(55)씨를 구속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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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붓딸 암매장 계부 “아내가 딸을 화장실 욕조에 가둬 숨졌다”
경찰이 4살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한 30대 의붓 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11년 12월께 당시 4살 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아내